수요일, 10월 07, 2009

영화 "Luther" 보고나서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린도전서 13장 11절)

어린아이와 장성한 사람; 율법과 복음; 본질과 비본질...

마틴루터가 비텐베르크에 가서 신학공부를 시작하고 또 후에 강의를 하면서 발견하였던 그 복음의 내용은 면죄부 판매라는 당시 교회의 관행과 충돌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그 성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죄로부터 그리고 죄책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
심지어 죄를 지억으니 지옥에 떨어져야 마땅하다며 사람을 속이는 악마의 간계에 대해서도 지옥에 가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담대함이 믿음일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장성한 사람의 생각이 아닐까? 더 이상 좋은 상태를 생각할 수 없는 최고의 안식처나 유토피아로서의 천국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확신이 장성한 사람의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장미빛과 핏빛은 사실 같은 색인데...
어떤 어른들이 보기에 핏빛인 그 색깔을 어떤 어린아이들은 장미빛으로만 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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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주일 설교 “고난의 의미를 발견하는 지혜”

카리타스나인 영성사연구소 7 월 12 일 주일 설교  “ 고난의 의미를 발견하는 지혜 ” 욥기 42:1-9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지난 주까지 역사서에 ...